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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표 간장양념치킨

신이랑달이 | 2012.05.08 20:15:26 댓글: 40 조회: 3368 추천: 15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9064

오랜만에 올립다.
요리방 맘들은 다 잘 지내셨죠?
달이는 중간중간 요리방에 들려서 군침을 얼마나 흘리구 갔는지 모름다
요 간장양념치킨은 ?찍어논지 둬주일 된것같슴다..
음식 꼭 잘해야 올린단법 없잼까?ㅎㅎㅎ

저는 물론 한입도 먹지 않았습니다.

동생이 타지않은쪽으로 한입 먹구 이빨 빠지는지 알았담다

토종 로무지로해서 씹히지도 않을만큼 질겼슴다.

ㅎㅎㅎ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다음에 잘하므 되지므
이렇게 혼자 위안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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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이 (♡.69.♡.124) - 2012/05/08 20:45:09

달이님 올만임다. ㅎㅎ 그냥 보무 조래 살짝 탄같으루한게 더 맛잇는데... 이빨빠질것같다무 하하.

담에 더 잘하시길 쟈유하면서 추천 빵찍고 갑니다 .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08 20:46:07

팅이님 오랜만임다..
이래면서 배우는거겠지므에...
웃자구 한번 올려봤슴다

apple1012 (♡.50.♡.1) - 2012/05/08 21:13:00

치킨할때 다른 일에 정신이 팔린듯싶어요.
예전에 올린 사진보니까 달이님두 요리 꽤나 하든데요,호호
다른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배고플때 보면 힘이 나거든요 ^^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08 21:22:05

ㅎㅎ 오븐에 시간맞춰놓구 구운게 저모양 됐슴다
레스피보고 시키는대로 했는데두 조로콤 됐짐...
요새는 풀만 뜯어먹어서 올릴꺼두 별로 없슴다.ㅋㅋ
달이두 요즘엔 요리방들어와서 허기진 배를 달래고있답니다

봄딸기 (♡.211.♡.245) - 2012/05/08 21:37:51

하하하하~~~어우 아까워라 탔네요~ㅎㅎ
토종닭은 푹 끓여서 미역국 해먹으면 맛있는대요~ㅎㅎ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09 16:29:31

태우먹구나니까 아깝긴 아깝습데다 ㅎㅎㅎ
푹 고아먹으므 몸보신이래두 했을텐데 말임다..

가시꽃2 (♡.67.♡.83) - 2012/05/08 21:41:18

호호 로무지무 더 잘 안 익죠~
나는 닭날개를 오븐에 하니까 너무 존뜩하니 맛있어서..
전번엔 게으름피우고 닭발을 양념에 재웠다가 오븐에 한게..
속이 익지는 않고..걷은 마르고.. 뜯다가 정말 잇빨 빠질번 했다는겜다..호호호
그래서 아까운거버렸다는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맞슴다 ~! 우리 같이 힘으 내기쇼 ^^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09 16:31:11

닭발 어케 됐는지 상상이 됨다 ㅎㅎㅎ
저두 요번에는 닭날개만 사다가 한번 구워바야겠슴다.
가시꽃님 말처럼 같이 힘내기쇼 ㅋㅋ

미미엄마 (♡.234.♡.201) - 2012/05/08 21:54:40

가정방에서 달이님 글을 쭉~ 지켜봤지만 게을러서 댓글도 안달고 ^^
요리방에는 저가한동안 다녔다는 의미에서 댓글을 가끔씩 다는편이예요 ㅋㅋ
로무지라서 질려서 해놓은 요리를 어떻게 처리했을가 궁금하네요 캬캬 ~~
달이님~ 건강 꼬~옥 잘 챙기세요 ~~~
다음번에 잘하길 기대하면서 추천해요 ~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09 16:33:03

댓글 감사합니다 이제는 수다랑 떨면서 같이 놀기쇼..혼자 놀지말구..ㅋㅋ
저 로무지는 그냥 쓰러기통으로 고고씽했슴다..
우리집 강아지두 아이먹습데다 ㅎㅎㅎ

kafei유나 (♡.229.♡.156) - 2012/05/08 21:58:51

신이랑 달이님 오셧슴까..
그래두 맛있어보임다..원래 살짝 태워서 먹는게 맛잇잼까..
근데 질기다무 하하...
저두 엊저녁에 떡으 햇는데 레시피대루 햇는데두 맛없슴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09 16:34:29

진짜 별일이지예. 시키는대로 잘 따라했구만...
떡 얘기 나오기까 떡을 또 만들어보기싶슴다 ㅎㅎㅎ

작은 풀 (♡.211.♡.236) - 2012/05/08 22:08:09

달이님 제가 제목보구 아주근사한 치킨을 상상하면 클릭했슴다..
사진보구 ㅎㅎㅎ 넘웃겼슴다..로무지 ㅋㅋ
그래두 추천함다..내 원래 달이님솜씨에 믿음이 가서 말임다 ㅎㅎ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09 16:36:45

내 그럴줄알았슴다.
누기 저런거 올리겠는가 상상하겠슴까
그래두 다같이 한번 웃어나 보자고 당당하게 올렸슴다..
달이 심하게 당당하지예 ㅎㅎㅎ

비익조사랑 (♡.246.♡.113) - 2012/05/08 23:11:54

ㅋㅋㅋㅋ
사진을 보면서 내려오다가 깜놀했지멈까.
달이님은 안드셨다니 다이어트하느라고 안드셨다는가 했슴다.ㅋㅋㅋㅋㅋ
닭고기를 앉히고 낮잠이래두 주무셨슴까.

글구 요런 실패작을 올리는 달이님 대단함다.
내같으므 이런거는 절대 못올리짐.ㅎㅎㅎㅎ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09 16:40:21

오븐에 구웠는데두 저렇게 됐슴다 ㅎㅎ
엄청기대하면서 구운건데 열어보구 저도 깜짝 놀랐슴다...
요리방에 고수님들이 저 치킨보고 빵빵 터져라고 올렸슴다
달이 필요이상으로 당당한거 같슴다 ㅎㅎㅎ

shy24 (♡.8.♡.196) - 2012/05/09 07:26:52

달이님 넘 재밋는분같아요 ㅋㅋ
치킨맛이 궁금합니다
추천 꾹 하구 갑니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09 16:41:53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치킨맛이 궁금하다구요?
우리집 강아지가 닭고기라면 환장하는데도 저걸 주니까 쳐다보지두 않습데다
한마디로 개도 거부한 맛!!

팥빙수야 (♡.249.♡.44) - 2012/05/09 08:10:55

ㅋㅋ 새까맣게 태워먹었구나
달이님두 요로케 요리르 망쳐먹을때 있슴다예 ^^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09 16:42:52

ㅋㅋ 태웠슴다.
달이도 자주 음식 망침다...
처음 해보는거는 무조건 실패라고 보면 됨다 ㅎㅎㅎ

캉보란 (♡.95.♡.125) - 2012/05/09 08:5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운 여름에 한방 크게 날렸군요.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09 16:43:37

감사합니당 ㅋㅋㅋㅋㅋㅋ
웃음을 줄수있어서 달이도 행복합니다

우산쓴냥이 (♡.73.♡.76) - 2012/05/09 10:07:35

ㅎㅎㅎㅎㅎ.두번째 사진 보구 빵 터져버렸슴다...완전 반전...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09 16:44:19

요더 쮸쓰 쩌거 쑈우궈...ㅎㅎㅎ

들꽃향기 (♡.255.♡.33) - 2012/05/09 15:14:26

헐~~ 요리고수님이 어쩌다 저런 실수를,,,가마는 괸찮으세요?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09 16:45:35

가마는 괜찮슴다
피자굽는 판에 구웠슴다
검뎅이 그래두 잘 뻬께집데다 ㅎㅎㅎ

금주 (♡.17.♡.70) - 2012/05/09 16:13:38

ㅎㅎㅎㅎ 대박!~~~ 저 달이님 팬이에요~~~
가정방에서도 항상 눈팅만 했네요~~ㅜㅜ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09 16:46:26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이제는 눈팅만 하지마시고 수다같이 떨면서 잘 지내봅시다 ㅋㅋ

보고 싶어 (♡.50.♡.233) - 2012/05/10 10:54:51

ㅠㅠㅠ아까은 로무지를 ....
그냥 꼬야궈에 푹 삶았더라면 좋왓을텐데요 ㅎㅎ
어이쿠 하면서 잘 보고가요 ㅎㅎㅎ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10 11:39:54

로무지때문에 꼬야궈 사야된단 소리 나오겠슴다
우리집에는 아직 꼬야궈없슴다 ㅋㅋㅋ
꼬야궈 무섭슴다 ...빵...할까봐...

혜은양 (♡.40.♡.141) - 2012/05/11 23:11:19

ㅎㅎㅎ달이님덕분에 울적하던마음이 확
풀리는거같슴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14 14:20:40

ㅎㅎㅎ
웃으면서 살며는 복이 옵니다 ㅋㅋ

나비부인 (♡.9.♡.140) - 2012/05/12 21:19:36

달이님 아주아주 긍정적이고 즐겁게 사시는 분 같으셔요~
웃으면 않되는데
까맣게 탄 닭날개보고 웃음이 빵 터졋어요 ㅋㅋ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14 14:21:51

웃어도 됨다 ㅎㅎㅎ
저 닭을 우리집 멍멍이도 먹지않겠다구 거부를 합디다 ㅋㅋ

딸기입술 (♡.67.♡.31) - 2012/05/13 15:00:38

ㅋㅋ 그냥 갈라 햇눈데..ㅋㅋㅋ 너무 욱겨서...

로무지 열받앗는맴다..ㅋㅋㅋ 껍찔 벗기구 물ㅇ 부어서시원하게 목욕시키구 한번 다시 싸우나 시켰으무 갠찮앗을건뎅..ㅋㅋㅋ

암튼 달이님 덕에 웃그 감다..ㅋㅋㅋ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14 14:23:07

아........내 어째 그생각으 못했을까....
머리르 뒀다가 머했는지 모르겠슴다 ㅎㅎㅎ

엔젤하트 (♡.126.♡.158) - 2012/05/14 00:25:00

귀여운 실수네요 ㅎㅎ 십자십자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14 14:23:59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캔디네 (♡.65.♡.114) - 2012/05/14 12:13:04

비참함다 ㅎㅎㅎㅎㅎ 저 로무지 복도 없음다 맛나는 요리로 되여 사랑받을라 한것도 잘못인거 같슴다 .....

신이랑달이 (♡.215.♡.49) - 2012/05/14 14:26:09

저랑 같은 생각임다.
이왕 태여나서 저렇게 죽는몸...
그래도 빛은 발해야 되는데....
저 로무지는 인생? 아니 닭생을 잘못산것 같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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