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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븐 아직도 휴가시지요~

에루화 | 2011.10.04 21:32:12 댓글: 25 조회: 3754 추천: 12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5614

안녕들  하셨어요
열븐들도 휴가로  피곤한분들도  계실거구  홀가분한분들도  계실거지요.
저는요  요며칠동안  쪼금   빠빴답니다...가족들  요행  모여서  해먹구  놀러두  다니구...
암튼  기분은  좋았어요.
요기요리방  며칠  못와봤더니  좀이  쑤셔서  손님  가시자   급히  달려왔어요.
요즘  해먹은게  좀  많아서  아마  두번  올려야될거같아요...미인선발  좀했는데두  말이죠...




명절에는  김치  빠지면  안되겠죠...이렇게  여러통  담가놨어요

 

소고기사골국  푹고아놓으면  며칠동안  국거리걱정  안해도  되지요

무를  채썰어넣고  새우젓갈양념장  만들어놓으면  밥반찬으로도  좋고  쌈장으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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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1012 (♡.245.♡.124) - 2011/10/04 23:12:47

에루화님이 식당이라도 한다면 찾아가서 먹을 기회라도 있을텐데...
이건 뭐 그림속의 떡에 불과하니, 침만 흘리고있으려니까 참 괴롭군요.ㅋㅋ
소고기장졸임이랑 김치랑 다 맛있어 보여요, 무조건 추천합니당~

인생힘들다 (♡.50.♡.142) - 2011/10/05 02:03:01

보기만해두 맛있어 보임다 군침이 돌겠구나 ㅎㅎ

향익진달래 (♡.247.♡.158) - 2011/10/05 09:50:26

우와 ~ 대박 ~ 에루화님 데려간 남자는 누구신지 ~ 참 전생에 나라를 구햇나바 ~ ㅎㅎ 저기 나온 손이 임자겟죠 ~ ㅎㅎㅎ

안그래도 남친 생일날이 오라지 않아서 뭐해 먹일까 생각 중이엿는데 ~ 오늘 에루화님 사시미 보니 울남친이 좋아하는 사시미 해줘야 겟어요 ` ㅎㅎㅎ 고마붜요 ~ ㅎㅎ 국경연휴 잘 보내시고요 ~ 앙 너무 먹고 싶어요 ` ㅎㅎ

에루화 (♡.17.♡.84) - 2011/10/05 11:55:21

ㅋㅋ 진달래님~ 저손임자가 전생에 나라를 구해...ㅎㅎㅎ넘 웃기신다...
술상 아직 다못차렸는데 먼저 앉아서 한잔하구 있어요...ㅎㅎ
울집식구들 사시미 다 좋아해요 저빼고...
진달래님 남친생일 사시미 맛있게 해드시구 연휴 잘보내세요~

천사표악마 (♡.65.♡.242) - 2011/10/05 10:46:12

우와~~정말 대단하심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고도는 에루화님 솜씨 정말 두말 할것 없슴다`~ㅎㅎ
전부 다 한입만 먹어 봣으면~~ㅋㅋ
왕 추천하고 감다^^

에루화 (♡.17.♡.84) - 2011/10/05 11:59:21

천사표악마님 새옷 갈아입으셨네요...
님도 명절동안 맛있는거 많이 해드셨으면 얼능 내놓으세요...
왕추천 고마워요

에루화 (♡.17.♡.84) - 2011/10/05 11:43:54

apple1012님 반갑슴다. 가까이 계시면 놀러오시라구 할텐데 여긴 심천이라서...
그래도 휴가동안 여행길에 오시면 련락주세요 제가 맛있게 해드릴게요...ㅎ
여후님 여긴 심천인데 놀러오세요...제가 성대히 접대할게요...
인생힘들다님 군침돌면 해드셔야죠...하는게 번거롭겠지만 마음은 즐겁답니다
열븐들 추천 고마워요... 연휴잘보내세요

너만을향해 (♡.52.♡.51) - 2011/10/05 13:03:47

음식 너무 맛갈스럽네요^^
징쟝 러우쓰
장졸임이랑 통배추 김치랑
그리구 사골국이랑요^^
엄마생각 나게 하는 음식들이죠
언제 봐두 친근하구
맛있구요^^
추천하구 감니다

에루화 (♡.122.♡.235) - 2011/10/06 13:45:37

옛날 엄마집에 가면 해주시던 음식인데 지금은 제가 엄마 대물림하네요...
음식이라도 따라하면서 엄마에 대한 추억을 해본답니다...
추천 고마워요

연이맘 (♡.79.♡.238) - 2011/10/05 14:30:13

와~!넘 먹음직합니다...
피뚱무침,소고기 랭채,대지귀 볶음....다 먹고싶어요....
추천하고 갑니다..

에루화 (♡.122.♡.235) - 2011/10/06 13:46:54

연이맘 드시고싶은걸 맘대로 드세요...ㅎ
추천고마워요

보배꿀딴지 (♡.156.♡.219) - 2011/10/05 15:48:25

와~~에루화님 요리는 정말 보기도 좋고 맛갈스러워요~~사시미 와 넘 먹구싶은데요~~근데 그런 사시미고기는 어데서 사나요?..사서 그냥 썰어서 먹으면 되나요?..ㅎㅎ 저도 사시미 너무 좋아하는데 할줄 몰라서...ㅠ 추천 추천임니다~~

에루화 (♡.122.♡.235) - 2011/10/06 15:39:40

보배꿀단지님 사시미는 큰 슈퍼에서 파는데 썰어달라고하면 썰어주고
그냥달라면 그냥 주지요...
심천에선 연어는 슈퍼에서 파는데 참치는 도매시장에서
한포장씩 팔아요...
그럼 님도 사시미 사서 맛있게 해드세요...
추천도 고맙구요

cuibina (♡.140.♡.231) - 2011/10/06 10:05:45

저 피뚱 자기절로 만든검까? 자기절로 만드건면 좀 레시피 올려주세요 같이 좀 먹어보게....

에루화 (♡.122.♡.235) - 2011/10/06 13:57:21

최빛나님 처음 들리시는것 같아요...반갑슴다.
예전에 올린거 있어서 복사해 드릴게요...

돼지껍질 한근정도 사서 털을 싹 제거하고
(요게 시간 좀 걸리니깐 살때 깨끗한거로 사야돼요)
물에다 십분정도 삶은담 건져서 찬물에 행궈가지구 비게 붙어있으면
칼로 싹싹 제거하고 가늘게 썰어놓으세요
다음 물을 냄비에 절반이상 올라오게 붓고 료쥬, 빠죠, 로우처우 좀 넣고 삶으세요.
중불에 한시간 정도 삶다가 물이 적은거 같으면 중간에 더 추가해두 되고
약한불에 또한시간정도 돼지껍질이 한곳에 몰리지않고 동동 뜰때까지 삶아서
네모용기에 쏟아부어 식힌담 랭장고에 넣으면 됩니다. (빠죠는 건져내고)

압력솥으로하면 돼지껍질우에 물이 금방 잠기게 붓고 먼저는 센불에
칙칙 소리나면 약한불에 45분정도면 된답니다

잭클린 (♡.14.♡.88) - 2011/10/06 22:33:32

소고기 냉채는 냉채에 삶은 소고기 넣음 되나요 ??

라피는 < 량피 > 팔팔 끓는 물에 삶아 냈다고 하나요 ?
손재간이 좋아요 /// 식당꾸려도 될듯해요 ...

에루화 (♡.122.♡.235) - 2011/10/07 13:53:10

재클린님은 연변에서 안살아봤네요...맞아요 삶은 소고기 넣구 랭채 무치면 돼요
라피는 물에 불렸던거면 끓는물에 한참 끓이면 되구요 마른거는 찬물을 부어
더 오래 끓여주면 된답니다
그리구 라피 무칠때는 먼저 양념장 만들어야되는데
즈마쟝한숟갈에 참깨기름 한숟갈 놓구 잘저어서 풀어진담
간장한숟갈 마늘생강 짓찧은거, 쪽파다진거 넣구 저어서
돼지살코기볶은거랑 오이랑 홍당무 썅채 양파 넣고 양념장 놓구
마지막에 미추 넣고 무치면 아주 맛있답니다...
사진에껀 두번째 무친거라서 즈마쟝이 좀 적어 잘 안알리네요...ㅎㅎㅎ
자 그럼 님도 함 해보세요...

ToIseul (♡.245.♡.18) - 2011/10/07 13:24:32

돼지 뀌띠에다 맥주한잔 햇으면 좋겟슴다 ㅋㅋ아참 내가 일빠로 들려준다는게 깜빡햇어요 ㅋㅋ 추천할게요.....

에루화 (♡.122.♡.235) - 2011/10/07 13:57:03

돼지귀띠 맥주안주 딱이지요...
오늘은 다가구 없어서 맥주동미 해줄사람두 없구먼...
일빠아니라두 추천 고마워요...

혁이네 (♡.254.♡.49) - 2011/10/07 15:56:42

에루화님 새우젖갈양념장은 어떻게 하나요 부탁합나다

에루화 (♡.122.♡.235) - 2011/10/07 21:09:00

쪽지 보내드렸으니 확인하세요~

A형여자 (♡.245.♡.18) - 2011/10/09 10:18:00

와~ 보기만해도 군침이 나옵니다.
같은여자지만 저는 왜 이렇게 안되는지....ㅠㅠ
저한테도 새우젖갈양념장만드는방법 가르쳐주세요 ~
기다릴게요~

잭클린 (♡.174.♡.2) - 2011/10/09 15:18:23

소고기 무침과 라피 잘배우구 감니다 ..스마일 ........
피뚱두 잘 배우구 가요

나경맘 (♡.83.♡.147) - 2011/10/09 22:08:31

연휴끝나고 요리방에 오니 에루화님이 맛있는거 가득가지고 왔네요.. ㅎ ㅎ
밤중에 군침을 흘리다 감다.. ㅋ

셀 (♡.82.♡.98) - 2011/10/10 15:50:00

새우젓갈 보고, 점심 배부르게 먹었는데 군침이 촤르르 돌았습니다!!!!
아, 가까운데 사시면, 염치 무릅쓰고 굽석 절을 해서라도, 조금 얻어 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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