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자랑 왔어요 ㅋㅋ

(♡.72.♡.85) - 2012/04/18 18:41:52

민들레 오이 묻침 하구 달래 지지미 먹기싶슴다
봄이라서 봄 나물 먹어야 되는데 여기는 민들레 보구 죽재두 없어서 ㅠㅠ
군침 한바가지 흘리다 감다 추천~

(♡.174.♡.243) - 2012/04/18 19:14:35

김치속으로 찹살지지미 할수도 있네요..저도 언제 한번 시도해봐야지..
민들레 먹고싶슴다..ㅠㅠ 아~~내 군침이야..
향기님 태교는 잘 하고 계십니까?...ㅋㅋ

(♡.215.♡.49) - 2012/04/18 19:19:45

찹쌀지짐 저도 따라해봐야겠슴다 ㅋㅋ
들꽃향기님이 만든 효과 나오겠지므..
학비는 내고 감다 ㅋㅋ
추천

캉보란 (♡.250.♡.65) - 2012/04/18 19:26:47

지지미 전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 많네요

(♡.226.♡.159) - 2012/04/19 08:45:14

집에서 일주일에 고작 하루만 밥해 먹는것도 한끼는 밖에서 외식을 하다보니
별로 반찬을 하게 안되드군요.
하여 저녁 먹고 8ㅅㅣ쯤이면은 입이 궁금해서 가끔 전도 붙여 먹고
떡도 굽어 먹고 돈가스도 만들어 먹고 하는데..
사진 몇장 남긴겁니다 ㅎㅎㅎ

목생화 (♡.19.♡.83) - 2012/04/18 19:59:35

와~민들레 오이무침 넘 맛있어 보입니다
밥 한그릇이 모자라겠슴다^^
팥속 찹쌀지짐 생각이 간절해남다
추천은 빼놓지 않을게요

(♡.226.♡.159) - 2012/04/19 08:46:42

저는 어쩐지 팥속을 또 유난이 싫어 하네요..
울집에 엄마가 보내온 파끼로 만든 시루떡도 있건만
냉동실에 걍 떵떵 얼어 붙어 있네요
추천 감사 합니다 ^^

우산쓴냥이 (♡.64.♡.65) - 2012/04/18 20:13:38

내 좋아하는 지지미 이렇게 많이 올라있다니...쩝~금방 밥 먹고 또 입이 간질간질해남다...^^

(♡.226.♡.159) - 2012/04/19 08:47:25

전 어릴때 집에서 별명이 떡보였는데
님도 떡으 영 좋아 하는 맴다 예 ㅋㅋ

가시꽃2 (♡.38.♡.132) - 2012/04/18 20:38:40

요집에 떡이랑 지지미 많이 해드셨군요~
저 두부볶음 매콤하니 맛있을것 같은데..왜 맛없습데까? ㅎㅎ
나는 머니머니해도 민들레 오이무침을 찜했슴다..
고구마 찹쌀지지미에 민들레 오이무침 궁합 짱~!
추천 하구 감다 ^^

(♡.226.♡.159) - 2012/04/19 08:49:13

신랑이 두부를 국물이 다 말라 탈 정도로...
간을 맞추지를 않았느니 어찌나 싱거운지..
어쩌다 반찬해 먹으면 전 여기 요리방에 자랑와야 한다고
카메라 들고 역세 하다가,어찌 내가 만든 요리만 찍겟나 해서
한장 찍어 올렸는데 안그래도 어제 신랑이 자기 두부 사진에 댓글 달렸냐고 묻드군요 ㅎㅎ
고구마 찹쌀 지지미에 울 신랑은 민들레 묻침 해서 잘 먹었을겜다 ㅎㅎㅎ

혜은양 (♡.40.♡.141) - 2012/04/18 21:59:18

달래지지미 먹구싶슴다...완전 맛잇겟슴다..입안에서 막 봄냄새나는거같은게..
글구 저 오이민들레무침두...추천하그감다..^^

(♡.226.♡.159) - 2012/04/19 08:50:04

봄철에는 정말로 봄 나물들이 대세지요..
이제 너무 민들레,달래 자랑만은 하지 말아야겠어요 ㅋㅋ
추천고마워요

(♡.155.♡.191) - 2012/04/19 07:29:09

지지미들 맛갈스럽게 생깃슴다.. 두부는...보면 먹음직한데... 맛없다니 땡기지 않네요. ㅋㅋㅋㅋ 추천빵빵하고 감당

(♡.226.♡.159) - 2012/04/19 08:50:43

하하 네, 두부는 별로 였어요..
지지미들 나름 맛있었네요 ㅋㅋ

(♡.210.♡.194) - 2012/04/19 08:26:18

음식들이 너무 깔끔하고 맛갈스럽슴다..
저기 고구마 지지미 레시피 알려 주실수 없슴까?

(♡.226.♡.159) - 2012/04/19 09:09:51

워낙은요, 삶은 고구마가 먹고 싶어 찜통에 쪗는 데요..
햐~~ 고무가 종자가 문제 있는지 두번 삶았다 두번다 버릴번 햇네요..
하여 마침 찹깔 가루 조금 남은거 생각나서,,
삶은 고구마를 자구 어께여 반죽 거의 다된 찹깔 반죽에 썩었어요
그리고는 기름에 붙였드니 저모양인걸요
맛은 나름 괸찮았네요 ㅋㅋㅋ

강현 (♡.12.♡.58) - 2012/04/19 08:37:17

떡이랑 지짐이를 별루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헤은양님의 찹쌀지짐이를 보니까 찹쌀지짐썰썰이나 나네요.나뚜 저녁에 울 아줌마보구 해달라해야겠어요.

(♡.226.♡.159) - 2012/04/19 09:10:39

저는 헤은양이 아니고 들꽃향기양인데요 캬캬
암튼 들려주셔 감사 합니다 ㅎㅎ

(♡.226.♡.159) - 2012/04/19 08:43:42

마이양양님
인정 많은 회사 밥 하는 아줌마랑 어떻게 친해져서
만날 맛있는 음식들 얻어 먹고 하잖아요 ㅎㅎ
울 아줌마 오늘 아침에도 저녁 퇴근 무렵에 달래랑
민들레 집에 가져가 먹어라든데 너무 얻어 먹어
계속 얻어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예요 ..
추천 고맙네요 ^^

엔테메님
어떻게 임신중인걸 기억해주셔서 고맙네요..
태교는 아직 경험이 없어 어떻게 해야는건지 잘 몰라서
걍 음악이나 좀 듣고 저낙에 배르 슬슬 어루 만지매 태아랑 대화하고 그래요
남들은 다들 어떻게 태교 하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김치속지지미라 예전에 어릴적,남집에 한게 그렇게 먹고 싶어
집에서 울고 불고 하든 기억도 생생하건만, 제가 직접 붙여 먹으려니
반죽을 잘 못해서 좀 어렵드군요..
군데 군데 김치속이 삐집어 나왔습데당 ㅋㅋㅋㅋ

신이랑달이님
요즘 몸 상태는 괸찮으세요??
이젠 어쩐지 달이님만 뵈면 가슴이 철렁이는기..
내 저래 지지지 만들어다 대접해 드리고 싶은 생각이 막 듭니다...
들려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