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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룡 동성 이~야~기 입니다요^^

부담시러 | 2012.04.21 23:23:19 댓글: 49 조회: 3672 추천: 1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8755
기차길 정겨우시죠?
오랫만에 기차길보면 기분좋아질거 같아서..
마다배집하구 딱  5미터 거리임니다..그래서 노랑지 안피우구 가서 찍엇슴니다..ㅋㅋ
생일날 부조돈 받은거 많아서 오늘은 개고기 사들고 마다배집 찾아갓슴니다..

욕심같아선 매일 올리구싶은데..혼자라서..해 지않게 됨니다.드문드문이라두 올릴테니 이뻐해 주세용.
추천 (18)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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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1.♡.39
가을산11 (♡.91.♡.87) - 2012/04/21 23:32:44

내가 일빠네~~~~
가마솥 진짜 정겹슴다.
그리고 저 철길도.
중학교 6년내내 철길을 지나다녀서 너무 정이감다.
요리도 잘 보고 감다
추천~

부담시러 (♡.31.♡.39) - 2012/04/21 23:44:40

감사함니다//^^ 내 예상대루 정겨웟다니 나두 기분좋네요^^

2000watts (♡.161.♡.171) - 2012/04/21 23:51:05

ㅁ,ㅇ 이 만든 음식과 음악과 함께 차몰구 여행가구 싶어...ㅎㅎ

부담시러 (♡.31.♡.39) - 2012/04/22 00:13:02

그랬슴까? ㅋㅋ 불땔때 저장판열구 지나다니는것이 아쓸아쓸하긴 햇슴다..ㅋㅋ...

광돌이11 (♡.3.♡.132) - 2012/04/22 07:55:51

상다리 부러지긋써 ... ㅋㅋ

부담시러 (♡.169.♡.251) - 2012/04/22 10:58:11

로패즈.밥상이라서...든든함다..ㅋㅋ

angelg (♡.234.♡.91) - 2012/04/22 08:35:40

우리 전에 집이 생각 남다. 저나무 판 열구 들어가서 불 때잼까. ㅎㅎ

부담시러 (♡.169.♡.251) - 2012/04/22 10:59:00

그렇습니다요^^...ㅋㅋ

빛바랜 (♡.150.♡.27) - 2012/04/22 09:54:30

기차길 보니 기분좋군요 ^^
어릴때 친구집에
김매러 가기두 하구
가슬하러두 갔었구
옛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부담시러 (♡.169.♡.251) - 2012/04/22 11:12:34

나두 국경절그떄면 동성 놀러가면 다들 가슬하러 나가니까..그냥 따라나가서 가슬두 해보구햇슴다..ㅋㅋ

엔타메 (♡.174.♡.235) - 2012/04/22 09:55:10

가마솥보니 고향이 그러워지네요...
가마솥밥 보다 누룽지 무척 먹고싶어 집니다.

부담시러 (♡.169.♡.251) - 2012/04/22 11:19:28

머니머니해두 가마솥 누룽지 맛잇지 ~~~예////

Stalla (♡.245.♡.147) - 2012/04/22 11:30:38

기차소리 들어본지두 오람다 ....가서 놀구싶슴다 ...

부담시러 (♡.169.♡.251) - 2012/04/22 21:11:49

이한별님...^^ 언제든지 놀러오세요..언제든 환영함니다^^

홍소병 (♡.162.♡.14) - 2012/04/22 12:44:37

크하~~~~
울 시집이 시골에 잇어서....
어쩌다 가면 울 딸애가 저기 부스깨 내려가서 불땐다구 난리....풉
그래무 할아버지는 손녀딸이 곱다구 도막이랑 한아름씩 갖다주메 불 넣으라구....
할머니는 손녀딸이 불 잘 넣어서 구들이 아주 뜨끈뜨끈하다구 춰주구...크하
울 딸애는 정말 잘햇는가 해서 우쭐해서...

아주 정겨운 사진임더....ㅎ
울 시집에 구들 장판깔개는 노란색....나머지는 거의 같슴다...
부스깨 널장판두 조런 파란색....ㅎㅎㅎㅎㅎㅎ
밥상두 같구...^^

추천 날렷슴다...^^

부담시러 (♡.169.♡.251) - 2012/04/22 21:07:45

칭찬이 오고가는 행복한 가정이시네요..^^ 부럽네요^^

할수있다5 (♡.245.♡.120) - 2012/04/22 12:47:39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개고기..
먹고싶네요.

부담시러 (♡.169.♡.251) - 2012/04/22 21:08:39

오늘 연변은 비왓슴니다..새벽부터 온하루 오네요^^ 이런 날씨에 개고기가 또 더 땡기군하죠..ㅋㅋ

혜은양 (♡.40.♡.141) - 2012/04/22 15:37:04

저 가마솥 진짜 오랫만에보는거같슴다..그리구 철길보니 고향생각이 간절함다..
어렸을때 할머니네집에서 저렇게 개고기랑 삶아서 웃음꽃피우던시절이 그립고
부담시러님 올린사진들보니 옛날생각에 흐뭇해짐다..눈요기잘하구감다..추천^^

부담시러 (♡.169.♡.251) - 2012/04/22 21:09:39

그러게요..옛날처럼 온가족이 오손도손 모여앉아서 웃음꽃 피우던 시절이 참말로 그립슴니다..ㅠ.ㅠ.

팥빙수야 (♡.162.♡.56) - 2012/04/22 16:27:23

아주 한상 푸짐하게 차렸슴다예 ^^

부담시러 (♡.169.♡.251) - 2012/04/22 21:10:27

개즙 만드는거 빼곤 머한거는 없슴다..ㅋㅋ..칭찬 고마워요^^

똥침쟁2 (♡.253.♡.253) - 2012/04/22 17:00:03

저도 화룡동성에 살었었는데 ..
사진보니까 기억이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사진 잘보고 갑니다.

부담시러 (♡.169.♡.251) - 2012/04/22 21:11:09

아..그래요^^ 저의 외가집이 다동성이라서..저흰 보성2대임니다..ㅋㅋ

기분안나 (♡.162.♡.114) - 2012/04/22 22:55:28

사진 보니 군침이 돌아요... 개고기 먹구싶어요.....

동성 학교앞에 기차길도 엄청많이 걸었는데 ... 여기서도 보니 기분이 좋네요..
넘 오래못가보아서 .. 부담시러님도 동성분인가바요?

부담시러 (♡.31.♡.99) - 2012/04/22 23:14:21

요기차길이 딱 학교앞 그기차길인데..요철길따라.쭉한 300미터 올라가면 학교앞임다.학교아랫마을임다..이기가..ㅋㅋㅋ우리엄마 동성사람임다.난 화룡사람이구.엄마가 화룡시집와서..울엄마고향이 동성임다..근데 머 나두 학교다닐때 방학마다 내려와서 놀아갖구 완전 정든데이지 그럼다..ㅋㅋ 파란만장님 동성사람인가봐요/?

신이랑달이 (♡.215.♡.49) - 2012/04/22 23:16:49

조선밥상. 완전 반갑슴다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부수깨두 얼마만에 보는지 모르겠슴다 ㅋㅋ
좋은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담시러 (♡.31.♡.99) - 2012/04/23 07:10:12

맞슴다..^^ 부수깨..ㅋㅋ 나두 부수깨란 단어 신시따가 생각안나서..신이랑달이님..말하니까..기억나네요..ㅋㅋ

눈물조각 (♡.62.♡.217) - 2012/04/23 10:34:17

야...뭐든지 조 가매목에 쪼크리구 앉아먹음 맛있었는데...

부담시러 (♡.30.♡.169) - 2012/04/23 20:40:17

특히 감자지짐이랑..아매 한쪽으로 구우면서 따뜻할때 먹어야 맛잇다고..ㅋㅋ^^

라리샤 (♡.226.♡.95) - 2012/04/23 15:36:38

저렇게 큰 가마가 왜 땅바닥에 있죠?

狗肉火锅?아~~맛있겠닷...

끼여앉아 먹고샢네용.

부담시러 (♡.30.♡.169) - 2012/04/23 20:40:40

맞슴다..꺼우러우 훠꿔 해먹엇슴다..ㅋㅋ

작은 풀 (♡.211.♡.155) - 2012/04/24 12:10:35

맛나는 개고기에 개장을 보다가..
아래 부엌을 보니 ..영 인상깊슴다..
옛날에 영 어릴쩍에 우리도 이런집에서 살았는데 ㅋㅋ
우리엄마 밥하고 우리아버지 불때던 기억이 새물새물함다 ㅎㅎ
추천 대빵함다 ~~~

부담시러 (♡.31.♡.74) - 2012/04/25 09:26:05

대빵 고맙슴다..^^...ㅋㅋ

소금한트럭 (♡.166.♡.45) - 2012/04/24 16:21:33

집생각 나는 밥상이랑 부엌에 추천을하고 가요
개고기않먹는 일인이라...

부담시러 (♡.31.♡.74) - 2012/04/25 09:28:06

개고기 잡숫지 않으면서도 세심하게 추천까지 해주시다니 정말로예..감사함니다..^^ 꾸벅

임시로 (♡.32.♡.18) - 2012/04/27 12:40:45

혹시 이게 동성중학교 앞에 있는 철길인가요,? 학교 다닐때 가끔씩 철길 따라 걸어 다녓는데
필업하구 한번도 가 못봐서 ...오랜만에 보니 학교다닐떄 기억두 떠 올르는구만 ㅎㅎ

부담시러 (♡.245.♡.138) - 2012/04/27 16:28:50

에 학교앞 철길맞슴니다..여긴 보성2대임니다..ㅋㅋ

임시로 (♡.32.♡.18) - 2012/04/27 17:07:28

그렇군요,제가 학교 다닐때 철길 건너편에 상점이 있었구. 중학교 앞에 포장마차처럼 해놓구
물건 파는것두 있엇는데 지금은 있는지,? 필업하구 한번도 못가봐서 정말 가보기 싶네요 ㅎㅎ

부담시러 (♡.245.♡.138) - 2012/04/27 17:21:33

지금은 다없어졋슴다..근데 그식당은 그냥잇슴다..^^..

임시로 (♡.173.♡.23) - 2012/04/27 20:36:44

아 그렇군요, 혹시 동성에 있음 중학교 사진이나 좀 올려주시지 ㅎㅎ
어떻게 변햇는지 보구두 싶구, 글구 집이 화룡이 화룡2중 사진도
좀 찍어 올려 보세요 ㅎㅎ
필업하구 한번도 못봐서 ㅎㅎ

부담시러 (♡.245.♡.138) - 2012/04/28 06:55:38

제가 언제또 동성한번가면 꼭 찍어서 올릴게요..화룡2중두...화룡가게되면 찍어서 올릴게요..^^약속은 햇으니까..근데 언제 실천할지모르니까..암튼 약속은 까먹지않구 잇을게요.^^

주접 (♡.211.♡.44) - 2012/04/28 13:03:48

아 개고기 먹기싶음다 !~ 히유 !~ 여기 대련개발구 개고기 집에는 연길처럼 그렇게 개고기만 넣어서 파는게 없구 두부라메 머 짜득 넣어나서 고유의 개고기 맛이 잘 아이 나는데 ㅜㅜ !~

부담시러 (♡.245.♡.137) - 2012/04/28 22:10:02

요즘엔 여기두 이렇게 꺼우러우 훠궈 다 해먹슴다지금 개고기 엄청 비싸져서..ㅠ.ㅠ. 글쎄 개고기 탕fan으 14원까지두 파니까..

소리없이난 (♡.65.♡.10) - 2012/04/28 21:28:25

내 고향인데 나중에 기회되면 동네두 부탁합니다 .ㅎㅎ
그동안 잊구 살앗엇는데 ㅎㅎ

부담시러 (♡.245.♡.137) - 2012/04/28 22:10:40

동성사람들 많으시네^^...동성엔 아직두 초갓집이 많담니다..^^

로또빠빠 (♡.245.♡.119) - 2012/04/29 19:15:57

개고기 훠궈구나 희버즈항게 ㅋㅋㅋㅋ

부담시러 (♡.245.♡.141) - 2012/04/29 20:37:52

네..이땐 아무것두 안한상태라서..ㅋㅋ

잭클린 (♡.14.♡.4) - 2012/05/04 13:11:15

잘보구 갑니다 ....정겹네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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